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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08:05

선교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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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지 니카라과
사역자명 박우석 이현숙 선교사
수신날짜 2018-08-07

                                              왼쪽의 로고는 법인체의 심벌이며, 오른쪽은 니카라과 국기입니다.

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Nicaragua! 2018년 8월입니다.

중미 과테말라(Guatemala) , 니카라과(Nicaragua) 로 파송된 지 20년이 된 해입니다.

오직 주의 은혜와 사랑이 오늘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익숙할 만한 때가 되었을 것 같지만 여전히

선교지에서는 긴장이 감돌고, 노화우가 아닌 주의 은혜를 간구하는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18일 !! 한국의 1980년 광주 사태 같은 민주화항쟁이 일어난 날입니다.

2006년 말 사회주의 정권으로 10년 넘게 흐르다, 연금보험이 도화선이 되어 민주화 항쟁으로 일어났다. 시민들은 평화시위를 하였으나 정부의 강경대응으로 많은 사상자(사망448명, 1500명이상의 부상, 500여명 가까이 실종, 감금..) 를 내어 마치 내전을 방불케 했다. 많은 시민들이 해외로 도피하고, 시위 110일(약4개월) 가까이 정부군의 강제 진압으로 거리는 어느 정도 정리는 되었으나 여전히 불씨를 안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미에서는 가장 안전한 나라였으나 이 사태 이후 여행 적색경보를 받고, 불안하고, 강도가 많아지고, 그전의 순수한 시골의 니카라과가 아님을 실감하게 됩니다.

1. 목회자 세미나 (4월 16-20일)

사태가 일어나기 전 3일전 목회자 세미나 (강사 : 카나다 새순교회 박운장 목사님)가 있었습니다. 목회자들이 39명 정도가 모여 17-18(1박2일) 양일간 강도 높은 강의와 빡센 일정을 소화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여러 선교지를 방문하며, 선교 계획을 세우시고, 귀국하는 날 -사태가 일어난 때- (19일-20일 새벽) 공항으로 가는 길이 막혀 고생하며 2시간을 넘게 운전하며 결국 도착하여 무사히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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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당예배 (12-15번째 교회 입당예배)

아틀란타에서 목회 하시는 새 희망교회(석영권목사)님 내외와 이숙희선교사님이 니카라과를 방문하셨습니다.

(4.29일-5월4일) 입당예배를 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새희망교회는 저희가 초창기 큰 힘이 되어주신 교회로 첫 번째를 세우게 될 때 연결되어 그 후 6번째 현지교회를 건축했던 목사님이십니다. 작년에 잠시 만나 뵙고 이숙희 선교사님을 소개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때 본인의 소원, 3개 교회를 건축하는 일을 도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미리 건축비용을 보내주시어 레온 (12번째), 마나구아 (13번째), 나가롯데 (14번째), 치치갈파 (15번째) 교회를 동시에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4월말까지 동시적으로 건축을 하여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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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13번째 마나구아교회 ( Jose, Manuel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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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14번째 나가롯데교회 ( Eliseo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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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15번째 치치갈파 교회 (Ruben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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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12번째 레온 교회 (Henly 목사)

에서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장거리를 다니며, 피곤한 중에도 각 교회마다 필요한 말씀을 주시며, 위로 권면해주시며 온 교우들이 모여서

잔치하는 자리에 식사까지 대접해 주셨습니다.

3. 덴버 한인장로교회 선교팀,

올 여름에 첫팀으로 덴버 한인장로교회(정유성목사)가 선교팀으로 오셨다. (일시/ 5.16-23) 한창 사태가 일어나서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때, 다른 선교팀들이 하나 둘 취소하고 있을 무릅, 이미 예정되어 있던 선교팀 많은 고민중에 도착 2일전 결정을 해서 연기 또는 취소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나 선교팀의 팀장장로님은 “완고히 오겠다는 것이고 부득불 안될 경우 공항에서 도착하여 기도라도 하고 가겠노라고” 라는 것이다. 할 수 없이 당일날 공항으로 가는 날도 많은 시위대속을 지나서 도착하여 팀을 기다리고 짐을 싣었으나 꿈만 같은 현실이 팀과 함께 시위대를 지나고, 레온까지 가야 하는 험난한 여정? ... 그러나 하나님은 믿음으로 행한 팀의 결정에 순탄한 길을 열어주셨다.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로 시위대 뿐 아니라 차량, 길이 모두 열어 너무 평안히 레온에 도착하여 맡겨진 일(어린이사역, 전도사역, 페인팅, 태권도 및 여성사역)을 다 마치고(그 사이 마나구아에서는 몇 번의 시위로 힘들었음) 레온을 나오는 날 그날 오후 레온에서도 시위가 벌어지고, 약간의 탐방까지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셨습니다.

덴버 교회가 40년이나 되었으나 첫 해외선교였고, 선교에 불을 붙이시려는 하나님의 오묘하신 뜻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교회와 선교팀 각 사람에게 정말 은혜를 촉촉이 내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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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나다 에드몬튼 방문 (5.30 - 6.6)

에드몬튼 한인장로교회 (임재택목사) 36주년 설립 기념부흥성회를 준비하시고, 부족한 저희 내외를 초청하시어 3일간 집회와 2일의 휴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귀한 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청해 주신 당회와 목사님, 방문해서 아무 불편없이 숙소를 제공해주신 장로님, 여러 편의를 제공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시고, 귀한 만남까지 해주신 선교팀과 청년부,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5. 막내딸(예빈) 고등학교 졸업

사태가 일어나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예빈이가 고등학교 졸업 (2018년 6월 8일)을 했습니다.

2001년 첫돌 때 니카라과에 온지 18년 동안 한 번도 병원에 간 일없이 무사히 졸업하게 되어 감사하고,

예빈이는 한국에서 대학에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수를 접수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6. 선교팀 동향 / 뜻하지 않은 휴가(6.21-7.23)

6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러 곳에서 선교 팀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뜻하지 않은 니카라과 사태로 하나 둘.. 모든 팀들이 취소되고, 사태 상황을 지켜보다 점점 악화되고, 겹겹이 샇인 바라게이트로 길이 막혀서 선교지로도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집에만 있다가 공항까지 무사히 갈 수 있는 길이 열려 뜻하지 않은 휴가를 얻게 되었습니다. 약 4주간 (과테말라 2주, 멕시코 1주, 뉴욕에서 1주) 밖에서 지내며, 니카라과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서 많은 믿음의 선배들과 동료, 교회를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7. 안식월 (2018년 / 중미 선교사로 나온지 20년째) 계획

20년이 되고, 막내딸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가족이 오래만에 안식월을 갖기로 했었습니다.

8,21일 니카라과를 출국하여 토론토, 오타와를 경유하여 한국에서 약 4개월을 지내고 저희는 2019년 1월 17일

니카라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여행과 안식을 취하는 파송교회 및 후원교회를 방문하게 되어지고, 여러차례 가족들과 여행과 휴가를 지내게 될것입니다. 여행과 휴식시간동안 건강을 지켜주시고, 가족 간 유대관계가 회복되고 하시고, 세미나를 통하여 삶영, 육이 새롭게 충전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안식 후 니카라과 선교사역이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8 에벤에셀 선교센타 교회 및 센타

에벤에셀 교회(선교센타)에서는 매주일 예배 50명여명,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예배는 청소년과 어린이 들이

약 20여명이상 예배하고 있습니다. 제자훈련과 일대일 교육으로서 리더들을 세워 가고 있는 중입니다. 매월 마 지막 주와 년 4회 정도 특별 행사를 통하여 학부모들도 함께 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잠시 니카라과 사태로 주형이의 영어교실과 코이카 자매(오아련)의 음악교실이 중단 되었습니다. 주형이는 안식월 후 복귀하나 코이카자매는 철수 하여 부득불 중단하게 되었네요..

- 5월 13일 전교우들과 학부모, 약 100명이 야외예배를 하며, 물놀이도 하고, 보물찾기를 하며 신나게 하루 를 보냈습니다.

- 찬양 반주하던 형제가 신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3주간 누워있어야 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부활절 휴가때 (고난주간) 아이들과 함께 모세오경을 통독하고, 영화도 보고, 물놀이와 피자파티를 했습니다.

선교센타는 올해는 건물을 새로 건물을 세우지는 않았고요, 안식월 후 새단장(페인트 칠)을 시작하려 합니다.

9. 기타 사역 (지 교회)

지금까지 세워진 교회가 15개 교회들이 점점 성장하는 가운데.. 평안히 지내고 있으나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고, 서민들이 민생고에 시달리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닥치고 있습니다. 2016년에 세워진

11번째 (Fortin 중앙교회)가 도둑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2주전 주일 새벽에 벽을 부수고 들어온 3-4명의 도 둑들로 인해 음향장비, 의자, 전구다마, 문 잠금장치 모두를 분실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셔서 회복할 수 있 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족 동정

1. 가족들은 8.21일 출국하여 토론토, 오타와 등을.. 를 거쳐서 한국에서 4개월 안식하고, 내년(2019년 1월)

니카라과에 다시 복귀합니다.

2. 큰 아들(주형) 치대 5년 학업을 마치고, 디플로마 과정인(6개월 전문과정)을 하는 이수하는 과정중에

사태로 인하여 수업이 중단되고, 통행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졸업이 12월, 다시 내년(2019년 7월)로 연기 되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 알고 감사하며, 기다립니다.

3. 둘째(주찬)는 올해 한국에서 대학을 재입학 하려고 준비하고 있으며 원서를 제출하고, 올 여름 결과를 기 다리고 있습니다. 허가가 되어서 한국에서의 대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막내 딸 예빈이는 6월8일에 고교졸업, 한국 대학에 입학원서를 내고 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하는 대학에 입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이곳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교회 및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페이스 북 (facebook)을 통하여 소식 및 사진을 올립니다. 방문하셔서 이곳 니카라과 소식을 접하시고 기도해 주세요.. 닉네임 : 박우석 (또는 영문 woo suk pablo park )

2018년 8월 8일

니까라구아, 마나구아에서 박우석, 이현숙, (주형, 주찬, 예빈) 선교사 올림.

Managua , NICARAG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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